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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신청조건 2025

매일 알리미 2025. 6. 12.

"집은 있는데 노후 자금이 없다면?"
주택연금은 55세 이상 고령층의 자산을
현금 흐름으로 바꾸는 안정적인 제도입니다.

2025년 현재, 13만 7천 명이 이미 주택연금을 통해
매달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수 없이 주택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청 조건, 수령액 계산, 절차, 유의사항, 민간형 상품까지
완전히 정리해드립니다.

 

 

 

주택연금 2025 완전정리! 신청조건부터 수령액, 장단점까지
주택연금 2025 완전정리! 신청조건부터 수령액, 장단점까지


✅ 신청 조건 체크리스트

 

 

 

조건 내용
연령 부부 중 1명 이상 만 55세 이상
주택 가격 합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다주택자 12억 이하인 경우 가능. 초과 시 3년 내 1주택 처분 조건
거주 요건 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실제 거주해야 함
기타 의사능력 필요. 치매 등은 성년후견제도 이용 가능

※ 2019년 이후부터는 부부 공동명의 주택도 가입 가능

 

 

 


💰 수령액 계산 방법 및 예시

📌 수령액 결정 요소

  • 가입 연령 (연소자 기준)
  • 담보 주택의 시세
  • 선택한 지급 방식 (종신, 확정 등)

📊 예시: 종신지급방식(정액형) 기준 (일반 주택, 3억 원 담보)

연령 월 수령액
60세 594,000원
65세 720,000원
70세 886,000원
75세 1,111,000원

※ 나이가 많을수록 수령액 ↑
※ 시세가 높을수록 수령액 ↑
HF공사 홈페이지에서 모의계산 가능

 

 

 

 

 


📝 신청 방법 및 절차

  1. 상담 예약
    • HF 고객센터(1688-8114), 지사 방문, 또는 홈페이지
  2. 심사
    • 자격요건, 주택 권리 상태 등 확인
  3. 보증 약정
    • 근저당 설정 또는 신탁계약 체결
  4. 보증서 발급
    • HF공사가 금융기관에 발급
  5. 대출 실행
    • 금융기관에서 연금 수령 개시

 

 

 


⚠️ 유의사항 꼭 체크하세요

👥 부부 공동명의

  • 공동명의로 가입하면 사망 후에도 연금 유지 가능
  • 양도세 절세, 상속세 부담 완화 효과

🏠 상속 문제

  • 연금 수령액 > 주택 가치여도 상속인에게 청구 없음
  • 연금 종료 후 주택 매각 시, 남는 금액은 상속 가능

🛑 중도 해지 불이익

  • 해지 시 보증료 환불 불가
  • 3년간 재가입 불가
  • 첫 지급일로부터 30일 내 철회 가능

🚫 실거주 요건

  • 해당 주택에 계속 거주 필수
  • 입원, 가족 봉양 등 예외 인정 가능

🔄 주택연금의 장단점 요약

✅ 장점

  • 평생 안정적 수입원 확보
  • 자산 유동화로 노후 준비
  • 국가 지급 보증
  • 다양한 지급 방식 선택 가능
  • 세금 혜택: 재산세 감면, 이자 소득공제 등

❌ 단점

  • 상속·매매 어려움
  • 수령액 고정 (물가 반영 안 됨)
  • 보증료 부담 (초기 1.5%, 연 0.75%)
  • 중도 해지 제한

 

 

 


🏦 민간형 주택연금: 하나금융그룹 사례

💡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항목 내용
대상 공시가 12억 초과 주택 보유자도 가능
조건 부부 중 1인 55세 이상 + 2년 이상 거주
특징 비소구 방식 (초과 수령 책임 없음)
상속 잔여 주택가액은 상속인에게 귀속

 

 

 

 

 

❓자주 묻는 질문 (Q&A)

Q1. 주택 가격이 올라도 수령액이 변하나요?

아니요. 가입 시점의 시세 기준으로 고정됩니다.

Q2. 2주택자인데 가입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3년 이내 1주택 처분 조건으로 가입됩니다.

Q3. 연금 수령 중 배우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부부 공동가입 시 생존 배우자에게 연금 그대로 유지됩니다.

Q4. 거주를 못하게 되면 중단되나요?

예외 인정 사유(입원, 요양 등)가 있다면 일시적 부재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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